웹소설 플랫폼 비교 (카카오페이지vs네이버시리즈)
조아라는 로맨스, 문피아는 무협과 판타지가 주력이라고 알고 있는데 많은 작가분들이 조아라와 문피아로 데뷔를 하셨다.
이용자의 입장에서 요즘엔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를 주로 이용한다.
검증된 작품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캐시와 선물)들을 제공해서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다음은 이 두 플랫폼들을 이용해보고 비교해본 후기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네이버시리즈보다 카카오페이지가 좀 더 깔끔하고 보기 편하다.
저작권 때문에 소설 화면은 따오지 못했지만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을 읽을 때 시간을 볼 수 있지만 네이버 시리즈는 글 화면만 나온다.
자투리시간에 틈틈히 읽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보이는 카카오페이지가 더 편하게 시간 조절을 할 수 있다.
선물함도 체감상 카카오가 더 깔끔하달까, 편하게 선물로 대여권을 받을 수 있고 선물을 받으면 바로 보관함에 선물받은 웹소설들이 생성된다.
반면 네이버시리즈는 선불받기를 클릭해도 바로 선물 받은 웹소설들이 보관함에 들어가지 않는다.
2. 명장면을 다시 읽고 싶을 땐 네이버 시리즈가 더 편하다.
<카카오페이지
위쪽이 카카오페이지, 아래쪽이 네이버 시리즈이다.
네이버 시리즈 같은 경우 소제목들이 다 나와서 다시 읽을 때 상당히 편하다.
다시 보고 싶은 장면 찾을 때는 네이버시리즈가 훨씬 찾기 편해서 명작들을 달릴 때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
두 플랫폼 모두 수많은 작품들 중 명작들을 추천해주는 기능들을 좀 더 개발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처럼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기능들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
워낙 많은 작품들이 있다보니 보통 표지 보고, 소개글보고, 댓글 본 다음에 무료분을 달리는 데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추천기능이 있으면 한다.
지금까지 웹소설, 웹툰 플랫폼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비교 리뷰였다.
댓글
댓글 쓰기